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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/HTML

[코딩 공부_02] 웹 접근성과 웹 표준성에 대하여

by BEE_0o0 2021. 2. 11.

저번 시간에 강조(빨간 색 왕창😆)했었던 웹 접근성과 웹 표준성에 대해 이야기하겠다.

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웹에 대해 많은 정보를 배웠다! 정말 배우고 싶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배우게 되서 기분이 좋다😁

얼른 수료해서 취업하고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싶다😢(그럴려면 5개월,, 남았다) 그때동안 화이팅!


 웹 표준성  : html을 작성시 공통적으로 지켜야할 기준이다.

  - 인터넷을 이용할 때 같은 웹페이지라면 어느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지 여부에 상관없이 동일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해야함을 의미한다. 

  Q. 그렇다면 웹 표준은 누가 정하는 것 일까? 

   A. W3C(World Wide Web Consortium - https://www.w3.org/)에서 대표적으로 html과 css의 표준을 정한다

 

  Q. 웹 표준이 중요한 이유는?

   A. (첫번째) 전 인류의 절반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게 웹 트래픽이다.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표준화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가 된다. (통일성)

 

  Q. 웹 접근성 지침(WCAG)이란?

   A. 모든 세부 기준은 3가지 적합성(A, AA, AAA)으로 분류되어 있다.

A(최소 수준), AA(일반적으로 권유되는 수준), AAA(가장 이상적인 수준)이다. 이 기준을 얼마나 충족시키느냐에 따라 웹 페이지의 적합성 또한 3단계로 나눌 수 있다. → A((최소 준수 수준)웹 페이지가 모든 A 성공 기준을 충족시키거나, 적합한 대체제를 제공한다.), AA(웹 페이지가 모든 A 및 AA 성공 기준을 충족시키거나, 적합한 AA 대체제를 제공한다.), AAA(웹 페이지가 모든 A, AA 및 AAA 성공 기준을 충족시키거나, 적합한 AAA 대체제를 제공한다.)

 

 

 웹 접근성  : 웹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. 누구나 인터넷 사이트에 접근하기 쉽게 기술적으로 보장하는 일을 말한다.

  - 특히 장애인이거나 나이가 많아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를 돕는 게 목표다. 1990년대부터 영국 · 호주 · 미국 · 일본 등이 장애인 차별 금지 관련법에 따라 모든 이의 웹 접근성을 높였다. 1997년 5월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(W3C : World Wide Web Consortium)이 ‘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(WCAG : Web Content Accessibility Guidelines)’을 내놓아 제도 확산에 속도를 더했다. 지침은 웹 콘텐츠 인식 · 운용 · 이해의 용이성과 기술적 진보성으로 구성했다. 한국도 2009년 5월 ‘국가 정보화 기본법’을 개정해 ‘장애인 · 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 및 이용 보장(제32조 1항)’을 명시했다. 2015년까지 한국 내 모든 인터넷 사이트가 웹 접근성을 보장하게 규정했다.

웹 접근성 품질마크


웹에 대해 잘모를 때는 웹 표준성이나 웹 접근성 같은 부분이 있는 지도 몰랐다. 웹 표준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웹을 사용하고 웹에 대한 일의 효율이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웹 표준성이 없었다면, 통일성 없이 복잡해진 웹이 되었을 거 같다. 

웹 접근성의 '누구나' 웹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이 와닿았다. 누구나 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하고 쉬운 디자인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게 생겼다!!😎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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